본문 바로가기

스타리아

(2)
미래에 자동차 창문은 커진다? 미래에 자동차 창문은 커진다? 이번에 출시한 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를 보고 가장 새롭게 느낀점이 무엇인가요? 파격적인 외관도 있겠지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확 커진 창문(사이드 윈드쉴드)이에요! 덕분에 벨트라인이 기존의 차량보다 확 내려가 있는게 보이실거에요. 저렇게 벨트라인이 내려가 있으면 탑승자는 확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요. 사실 국내에서는 기존에 있는 창문도 까맣게 썬팅해서 실내가 되도록 안보이게 하고 싶어하는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유럽과 미국에서는 까맣게 썬팅하지 못하게 하는 법규가 강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문화적인 차이도 크답니다.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면서까지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한다는 이유를 못 느끼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죠. 창문이 커지면 커질 수록 못생겨진다?..
현대차 스타리아 디자인 또 바꼈나? 현대차 스타리아 디자인 파헤쳐봤어요 봉고차라고 투박해야하나요? 이번에 출시한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 '스타리아'. 단순히 외관만 바꾼게 아닌 기획부터 아낌없는 투자, 컨셉을 적극적으로 양산차에 적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실제로 컨셉과 양산차의 괴리감이 적게 출시했죠. 하지만 조금 아쉽다고 생각드는 프론트 그릴 디자인을 약간 바꿔볼까요? 프론트 뷰가 다소 멍청해보일 수있는 단순한 사각형의 그릴에 약간의 Shape을 줘봤어요. 사이드에 있는 헤드램프가 더욱 부각되어 보이죠?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스타리아라고 생각해요. RV아니에요. MPV입니다 기존에 스타렉스의 주 용도가 RV보단 승합차에 가까웠다면 #신형스타리아 는 다목적차량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현..